: : 미유의 개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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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랭글러...

2008/10/18 03:00

드디어 랭글러는 손에 넣었다
차를 받았는데 기름이 완전 바닥이다.
기름떨어져서 차 슬까바 주유소를 찾아다녔다...
밤이 늦어 그런지 주유소 찾으러 광명입구까지 갔다왔다--;;;.

주유7만원어치 했는데도 만땅이 아니네...
신나게 타고 다니다가 새벽1시에 짐을 가질러 회사로 갔다.
1층에다가 세워놓고 갔다왔는데 시동이 안걸린다...
전주인한테 연락했다 시동안걸린적 있냐고...
쩝..당연히 없다고 하겠지...
참..황당하다...혹시 배터리인가 싶어서 서비스불러다가 점프해봐달라고했다
쩝...배터리는 문제 없단다...
세루모터 나간것 같은데...쩝...

경비실에 아침 9시에 렉카 불러다가 가겠다고 말하고 집에왔다..

지금 새벽3시...

....인생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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