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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자전거
몇번 타는거지만 시속20km넘으면 폭풍 패달질 해야한다.
원래 목적대로 관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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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ㅁㅇ
2011/08/18 23:21 2011/08/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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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프로그래밍
아마존(Amazon) EC2 key pair 는 받으셨죠~?
이게 pem 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폰 push 서버만들때 보던 그넘이군요.ㅋ
anyway 이걸로 접속해야합니다.

AWS Console EC2 Instances에 만들어놓은거 오른쪼 버튼 누르면 Connect 정보로
접속 도메인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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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서버나 MAC OS면 키파일 서버에 넣고 Connect에 나오는 커맨드로 접속하면땡입니다.
하지만 PC에서 접속애햐하는 경우는 그냥은 안되죠.

http://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putty/download.html
여기서 PuTTY와 PuTTYgen 을 받습니다.

PuTTYgen을 실행시키고 Conversions에 Import Key 에서 받은 .pem파일 선택
Actions -> Save private key -> 예(Y) -> 적당한 위치에 파일 저장 -> PuTTYgen 종료

PuTTY 실행 -> Host Name에 Connect에 있던 주소 입력
Connection -> SSH -> Auth -> Private key file for authentication -> Browser -> 아까만든 .ppk 파일 선택

Open 클릭으로 일단 접속.
login as : 만 깜빡이면 성공
접속 아이디도 Connect 에 있으니 참고
(ec2-user는 ec2의 user를 넣으라는게 아니라 기본계정이 ec2-user이다)

끝.
고생하셨습니다~

아참...추가로...
Root 권한 획득하려면 일단 접속후에 sudo su - 하거나 그냥 root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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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5:23 2011/08/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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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퍼온거

이병철 삼성 회장은 사람 욕심이 많았다. 70대의 노(老) 경영자는 20대 초반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을 보곤 한눈에 ‘물건’임을 알아차렸다. 재일교포 2세인 손씨가 미국 버클리대 유학 시절 이야기다. 이 회장은 미국에 나가있던 자신의 사위인 정재은 삼성전자 대표(현 신세계 명예회장)에게 “손군이 삼성에 어떤 도움이 될지 살펴보라”는 특명을 내렸다. 정 대표는 직접 손씨를 만났으나 특별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손 사장이 새롭게 떠오른 인터넷 분야에서 승승장구한 뒤에야 “장인 어른의 사람 보는 안목이 남다르다”며 무릎을 쳤다. 이때 맺어진 삼성과 손 사장의 아름다운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요즘 손 사장은 이따금 이 회장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골프를 치며 경영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삼성의 인재 욕심은 대물림 된 모양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얼마 전 선진 제품 비교전시회에서 “S(수퍼)급 천재를 악착같이 확보하라”고 다시 강조했다. 삼성은 ‘S급 인재’를 모시려 해마다 전용기를 50차례나 띄운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에 자극받아 천재를 향한 갈증이 더 간절해졌는지 모른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요즘 미국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인 『플렉스에서(in the plex)』를 보면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 구글 이야기를 다룬 이 책에는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Andy Rubin)이 2004년 삼성전자를 찾아온 대목이 나온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는 안드로이드 위상을 감안하면 루빈은 잡스에 버금가는 천재라 해도 무리가 아니다. 그는 “내 돈으로 항공권을 끊었다”며 제 발로 갓 만든 안드로이드를 팔기 위해 삼성전자를 찾아왔다. 당시 상황에 대한 기억도 선명하다. “동료와 둘이서 청바지 차림으로 거대한 회의실로 갔다. 청색 정장 차림의 간부 20명이 벽을 따라 도열해 있었다. 삼성의 본부장(루빈은 실명 대신 Division head라 표현했다)이 들어오자 일제히 착석했다(그에겐 한국의 특유한 기업 문화가 인상 깊었던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을 지켜본 본부장은 너털웃음부터 터뜨렸다. ‘당신 회사는 8명이 일하는구먼. 우리는 그쪽에 2000명을 투입하고 있는데…’. 전혀 칭찬이 아니었다.” 가격을 물어보기도 전에 협상은 깨졌다.

이듬해 구글은 구멍가게 안드로이드를 5000만 달러에 집어삼킨다. 그 직후 16억5000만 달러를 쏟아 부은 유튜브 인수와 비교하면 얼마나 ‘껌값’인지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삼성도 할 말은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무려 3년 전에, 그것도 OS(운영체제)를 공짜로 나눠주자는 황당한 풋내기 벤처를 누가 선뜻 믿겠는가. 고작 직원이 8명인 실리콘밸리의 애송이를 세계적 거대기업인 삼성전자 본부장이 만나준 것만 해도 대단한 일일지 모른다. 만약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했다면 지금처럼 세계적 히트를 쳤을지도 궁금하다.

 그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구글이 미래를 내다보며 과감하게 선(先)투자를 한 반면, 삼성은 제 발로 찾아온 천금 같은 비즈니스 기회를 걷어찼다는 점이다. 땅을 치고 후회한들 어쩔 수 없다. 인재를 보는 안목이 두 회사의 운명을 가른 것이다. 지금 삼성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목을 매고 있다. 루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이 출시될 때마다 “근사하게 만들었다”며 등을 두드려주는 거물이 됐다.

 애플의 머리이자 심장은 잡스다. 그가 복귀한 뒤 애플 주가는 14년간 70배나 뛰었다. 드디어 엑손모빌을 제치고 시가총액마저 세계 1위 자리를 꿰어찼다. 단 한 명의 위대한 천재가 세상을 뒤바꾸는 기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삼성의 구호는 ‘인재 제일’에서 ‘한 명의 천재가 십만 명을 먹여 살린다’로 세련되게 다듬어졌다. 하지만 손정의와 루빈의 사례를 보면 과연 삼성의 사람 보는 안목이 30년 전보다 나아졌는지, 고개를 끄덕이기 쉽지 않다. 인재관은 진화(進化)해도 정작 사람 보는 더듬이는 퇴화(退化)됐는지 모를 일이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8/11/5600603.html?cloc=nnc

2011/08/11 13:50 2011/08/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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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자전거

미니벨로로의 전환.
그동안 타온 험머를 내놓으려고 한다.
오늘 이넘을 업어왔는데 내 몸을 그나마 버틸것 같다
역시 주행성보단 이동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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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00:37 2011/08/0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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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자전거
어디선가 퍼온글 입니다.

Q: 바퀴 작으면 그만큼 페달을 더 열심히 밟아야 하냐
A: 아니다. 그건 기어비에 달려 있다. 일반 자전거와 기어비가 맞먹는 미니벨로는 바퀴가 더 빨리 돌 뿐이다.
   그러면 타이어가 더 빨리 닳지 않을까? 무시할 만 하다. 스텔비오 타이어 하나로 미국 횡단한 사람도 있다.
   작은 휠은 업힐시 더 유리하고, 가속도 더 빠르고, 반응성도 더 우수해 민첩하게 턴할 수 있다.
   작은 휠은 맞바람시 공기저항이 더 작다.
   단체 라이딩시 휠이 작으면 앞사람에게 더 가까이 붙어서 공기저항 감소효과를 더 키울 수 있다.

Q: 미니벨로도 일반 자전거만큼 빠르냐?
A: 실험 결과 시속 25km까지는 작은 바퀴가 큰 바퀴보다 더 효율적이었다.
   25-52km까지는 별 차이가 없고, 52km 이상에서는 큰 바퀴의 자이로 효과 덕에 큰 바퀴가 더 유리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52km 이상으로 달리지 않는다.
2011/08/05 16:59 2011/08/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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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불쌍한 남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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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 `서머타임제` 도입 논의가 한창일 때 일이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뜻밖의 반대에 부딪히고는 적잖이 놀랐다. 바로 여성계였다.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위원회 과장은 "서머타임 핵심이 에너지도 절약하고 국민에게 `잃어버린 1시간`을 가정에 돌려주는 일인데 정작 여성계가 그렇게 반대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여성계의 반대 이유도 정말 의외였다고 한다. 남편이 1시간 일찍 퇴근하면 저녁 밥 꼬박꼬박 챙겨줘야 하고, 주말도 아니고 매일같이 설거지, 청소할 때 TV나 떡하니 누워서 보는 꼴을 어떻게 보느냐는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전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을 들고나왔다. 그런데 여기서 서머타임 논란 때 얘기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박 장관이 제시한 `8-5제` 장점은 이렇다. 먼저 퇴근을 일찍 해 저녁을 일찍 먹게 되면 과식과 늦은 식사에 따른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둘째, 일찍 퇴근하면 가족과 대화 시간이 많아 집 걱정 없이 회사 일에 더 집중하게 되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셋째, 퇴근 후 자기계발에 투자할 여유가 생긴다. 이 밖에 여가를 활용한 내수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등이다.

물론 박 장관 견해처럼 이 같은 문화가 정착되면 `오래 일하는` 한국 기업문화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연간 근로시간(2009년 기준)이 2000시간이 넘는 유일한 나라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어렵지 않을까. 지난 4월 OECD 보고서에 따르면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 남성은 집안일을 가장 적게 한다. 하루 50분도 채 안 되는 최하위였다. 반면 한국 여성은 남성의 3배 이상인 하루 평균 3시간30분이었다.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덴마크가 하루 3시간 이상으로 가장 길었고 스웨덴, 호주,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 이른바 선진국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가사=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오후 5시에 퇴근한들 여성계 주장처럼 여성 가사노동만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한국 남성도 `블루(일) 칼라`와 `레드(가정) 칼라`를 섞은 `퍼플 칼라`가 되지 않으면 `8-5제`가 성공할 수 없다.

2011/07/29 14:38 2011/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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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캠핑
역시 중도만한곳이 없다.
자연의 소리....녹색의 잔디...
오감만족

다행이 26일은 비가 안오고 서울에 진입하니 엄청난 폭우가...
집에 오니 뉴스에는 춘천 펜션 산사태 9명 사망..

2011/07/27 00:39 2011/07/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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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퍼온거
외에도 유명한 조리퐁 소나타 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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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0:32 2011/07/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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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퍼온거

물에 빠진거 목숨걸고 구해줬더니 성추행범으로 신고....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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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0:12 2011/07/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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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퍼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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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23:59 2011/07/1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