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의 아주 뜨거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로보티즈에서 공개한 세미 휴머노이드, AI 워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며 작업하는 AI 워커
이번에 공개된 AI 워커는 사람의 상체와 자율주행이 가능한 이동 로봇이 결합된 형태예요. 특히 현장에서는 바퀴가 달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이동형 모델'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라이다와 IMU 센서를 탑재해 똑똑하게 길을 찾을 수 있고, 최대 1.5kg의 물체를 집어 올리며 와이어링 하니스 조립이나 용접 같은 복잡한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고 해요.
모델은 용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는데, 고정형과 이동형은 물론 고중량 작업을 위한 파워형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내부에는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모듈이 들어가 있어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며, ROS2와 파이썬을 지원해 개발자들이 활용하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기술이 가져올 변화의 순간
개인적으로 이번 소식을 보며 가장 흥명했던 점은 텔레오퍼레이션(원격 조종) 기술이었어요. 사람이 멀리서 모션 캡처 장비 등을 이용해 로봇을 조종하는 방식인데요. 이를 활용하면 사람이 직접 하기엔 너무 힘들거나 위험한 현장 업무를 로봇이 대신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단순히 움직이는 것을 넘어, 인간의 동작을 정교하게 따라 하며 실질적인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정말 머지않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이 기술이 우리 일상과 산업 현장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정말 기대되네요!
본 포스팅은 매일테크에서 발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