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다들 기분 좋은 주말 맞이할 준비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의료 보안'에 대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병·의원을 노리는 무서운 랜심웨어
최근 통계를 살펴보니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사고 중 89%가 병·의원에서 발생했다고 해요. 특히 무서운 점은 공격 방식인데요. 누적된 해킹 사례 133건 중 무려 121건(91%)이 데이터를 인질로 잡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었다고 합니다. 올해 발생한 28건의 공격 중에서도 26건이 랜섬웨어였을 정도로 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보안의 '열린 문'을 조심해야 해요
그렇다면 해커들은 어떻게 병원의 시스템 속으로 침입하는 걸까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격 유지보수용으로 열어둔 통로가 주된 침입 경로로 확인되었어요.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편리하게 열어둔 문이 오히려 해커들에게는 아주 좋은 통로가 된 셈이죠. 현재 보안관제를 운영하는 곳이 7만 5560곳 중 단 5곳뿐이라는 사실은 보안의 사각지대가 얼마나 넓은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보안은 편리함보다 우선되어야 해요
개인적으로 이번 소식을 보며 느낀 점은, 기술의 편리함이 보안의 취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원격 제어나 유지보수는 효율적이지만, 적절한 보안 조치 없이 문을 열어두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까요. 앞으로 의료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시스템의 효율성만큼이나 철저한 보안 관제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평온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본 포스팅은 매일테크에서 발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