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을 가지고 구직 중이다.
이름없고 작아도 오래 다닐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지
전회사에서는 면접관이였지만 이제 면접자로 입장이 바뀌었다
면접관이 갑?
내가 입사해서 어떤일을 할지도 안알려주는...
자기들 회의한다고 1시간이 넘게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하고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고 음료 한잔 안주고 실무파악도 안된 사람이 면접관으로 나온....
정보만 캐낼려는...
이력서도 안보고 이상한 질문 하는...
명함도 안주고 커피숍에서 면접하는...
면접관이 나보다 떨어져서 대화가 잘 안되는...
예전부터 느끼는거...회사가 같이 일할 사람을 선택하는거 맞지만
면접자는 자기가 일할 회사를 선택하는것도 맞다는거.
좋은 인재를 채용하려면 면접관의 자세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기본적인 예의는 서로 지키자고...
내가 널 채용해 줬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마인드는 언제적 얘기인가..
지금은 당신이 면접관이지만 언제든지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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